테더링 데이터 뜻 핫스팟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번에느 테더링 데이터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요즘 우리는 흔히 데이터를 쉐어링하는 테더링과 핫스팟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 역시 그래왔고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다.

테더링 데이터 뜻과 핫스팟과의 차이점에 대한 섬네일


그렇다면 테더링의 정확한 뜻은 무엇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핫스팟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테더링 데이터 뜻은?

테더링 데이터란


데이터 테더링(Tethering)이란 일대일 연결 방식을 말한다. 일대다수가 아니며 여기서 말하는 테더라는 뜻은 밧줄(Tether)을 뜻하는 것으로 핸드폰 통신망을 이용해 다른 스마트 기기와 일대일로 연결된다.

테더링 데이터에 방식은 두가지로 블루투스(Bluetooth)와 USB 테더링 연결 방식이 있으며 무선보다는 USB 방식이 보안에 대한 부분에서 안정적이고 속도도 더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핫스팟이란?

핫스팟이란


핫스팟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익숙할 것이다. 열점(Hotspot)를 뜻하는 것으로 앞서 설명한 테더링과는 달리 일대다수의 연결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기는 바로 인터넷 공유기가 있다.

테더링 핫스팟 두가지 차이점은?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점


두가지 방식의 큰 차이점은 바로 연결 기기와 방식이다. 앞서 설명한것과 같이 1:1로 연결이 된다면 테더링, 다수로 연결된다면 핫스팟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데이터가 없을 때 친구에게 핫스팟을 켜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다.

반대로 데이터 테더링을 켜달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니 앞으로는 핫스팟을 켜달라고 하자. (테더링이란 말이 자주 쓰이지도 않으니 상관없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테더링 데이터 뜻과 핫스팟과는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평소에 비슷하다고 생각만했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던 단어들일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정확히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