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뜻 기능과 용도 쓰는 이유 총정리

맥세이프 뜻 기능과 용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총정리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흔히 맥세이프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한 단어이지만 이제는 보편화되어 애플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진영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관련된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맥세이프는 어떤 뜻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세이프란?

맥세이프 구조

맥세이프(Magsafe)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애플의 MAC가 아닌 자석(Magnetic)에서 따온 단어로 Qi 무선 충전 코일 주변에 원형 모양 자석을 추가하여 간단하게 부착하여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방식을 말합니다.

때문에 충전 커넥터를 직접 아이폰에 연결하지 않고도 부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성에 있어서도 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맥세이프 시작, 맥북

원래 맥세이프는 맥북에서 사용되던 충전 방식입니다.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원래 맥세이프의 시작은 맥북에서 부터였습니다.

맥북에 맥세이프 충전 방식이 시작된 이유는 당시 맥북은 항상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사용해야 했는데 노트북에 충전기를 꽂아둔 상태에서 선에 걸리면 노트북이 떨어져서 망가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충전기 선에 걸려도 노트북이 떨어지지 않고 충전선만 쉽게 분리 되도록 맥세이프 충전기를 애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원래는 구형 맥북에 포함된 방식이었는데 잠시 사라졌다가 202년 아이폰 12 시리즈에 탑재되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현재의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맥세이프 쓰는 이유

맥세이프는 충전기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카드지갑 등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을 지원합니다.

맥세이프를 쓰는 이유는 편리함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대체로 충전 단자가 하단에 위치해 있는데 가로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충전 케이블이 사용하는데 편하지 않다는 것은 한번쯤 다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맥세이프의 경우 후면 자석 부착 방식으로 가로 세로 어떤 방향으로도 충전선에 간섭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맥세이프 자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들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카드지갑이 있습니다. 요즘은 일반 지갑보다 간단하게 카드 지갑만 휴대하여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지갑을 스마트폰에 부착하고 다니면 분실의 위험도 줄어들고 간단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보조 배터리나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여러 악세리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

맥세이프 충전기 예시

맥세이프 충전기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 12 시리즈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인데 호환이 안된다면 자석링을 케이스나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콘텐츠 마무리

앞으로 충전 단자가 점차적으로 없어지고 맥세이프처럼 무선 충전 방식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유선으로 데이터를 옮기거나 하는 방식들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만 지원되는 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맥세이프 뜻 기능과 쓰는 이유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보았습니다.

저도 사용 중인데 아직 사용해본적 없으시다면 경험해보시면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